메시지 보내기
요청사항

ppt 1_1_내 친구를 소개합니다_단원 정리.ppt

ppt 1_1_내 친구를 소개합니다_단원 정리.ppt

아래 정보가 함께 발송됩니다.

  • OS버전 : Windows 7
  • T Solution+ 버전 : 1.0.0.0
  • 현재경로 : 메인화면 > 메인화면 > 서브화면 > 서브화면
1:1문의
오전 11:52

이곳은 사용자가 1:1문의를 합니다.

문의드립니다.

이곳에는 답변 내용을 보내줍니다.

문의드립니다.

이곳에는 답변 내용을 보내줍니다. 네,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답변 내용을 보내줍니다.

문의드립니다.

이곳에는 답변 내용을 보내줍니다. 네, 가능합니다.

> T-solution > 한문

한문

성어마당

성어마당(자음별 찾기)

성어풀이
借刀殺人 차도살인
풀이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임. ⇨ 음험한 수단을 씀을 이르는 말
용례 그는 다른 이의 세력을 앞세워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借刀殺人의 비열한 사람이다.
此日彼日 차일피일
풀이 이 날 저 날 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용례 약속을 此日彼日 미루다가 결국 만나지 못하였다.
滄海一粟 창해일속
풀이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 ⇨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용례 개개인의 삶이 비록 滄海一粟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결코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말라.
유래 소동파(蘇東坡)가 "적벽부(赤壁賦)"에서 처음 이 표현을 사용하였다. 사람들은 흔히 이 적벽부를 천하 명문(名文)의 하나로 꼽는다. 두 편으로 된 이 부(賦)는 소동파가 황주(黃州)로 귀양 가 있을 때 지은 것으로, 인간사에 미련을 두지 않으려는 자신의 근황을 신선(神仙)에 기탁하여 나타내었다. 음력 7월 중순의 어느 날, 소동파는 벗과 함께 적벽을 유람하였다. 때마침 날씨는 맑고 바람마저 잔잔하였다. 달빛은 일렁이는 물결에 부서졌다 모이고 하여, 인간의 감정을 고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러한 적벽의 주변 풍광은 마치 선경(仙境)과도 같았다. 서로 술잔을 주고받으며 시를 읊조리던 중에, 소동파는 문득 그 옛날 조조(曹操)와 주유(周瑜)가 여기서 천하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쳤던 적벽의 싸움[赤壁大戰]을 떠올렸다. 자신도 모르게 소동파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달이 밝고 별은 드문데, 까막까치가 남쪽으로 날아간다는 것은 조맹덕(曹孟德: 조조)의 시(詩)가 아닌가⇨ 서로 하구(夏口)를 바라보고 동으로 무창(武昌)을 바라보니, 산천이 서로 엉겨 울창하다. 이는 조맹덕이 주랑(周郞: 주유)에게 곤경에 처했던 곳이 아닌가. 그가 형주(荊州)를 격파하고 강릉(江陵)으로 내려와 물결을 따라 동으로 나아갈 때, 전함은 천 리에 뻗어 있고 깃발이 하늘을 가렸다. 술을 걸러 강에 임하고 창을 비껴들고 시를 읊노니, 진실로 한 세상의 영웅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하물며 그대와 나는 강가에서 고기 잡고 나무 하면서, 물고기, 새우들과 짝하고, 고라니, 사슴들과 벗하고 있다. 작은 배를 타고 술 바가지와 술동이를 들어 서로 권하니, 우리 인생은 천지간에 하루살이처럼 짧고, 우리의 몸은 푸른 바다에 한 톨 좁쌀[滄海一粟]과도 같구나. 정말, 너무나 짧구나! 어찌 장강(長江)처럼 다함이 없는가⇨' 여기에서 '滄海一粟'이라는 말이 나왔으며, 무한한 우주 속에 미미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인간에 대한 무상함이 깔려 있다.
天高馬肥 천고마비
풀이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찜. ⇨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용례 바야흐로 天高馬肥의 계절이다.
유래 이 말의 원말은 '秋高塞馬肥'로, 당나라 초기의 시인 두심언(杜審言)의 시에서 나왔다. 두심언은 진(晉)나라의 명장이고 학자였던 두예(杜預)의 자손이며, 성당(盛唐)의 대시인 두보(杜甫)의 조부이다. 젊어서부터 문명(文名)을 떨쳐, 소미도(蘇味道), 이교(李嶠), 최융(崔融) 등과 함께 '문장사우(文章四友)'라고 불렸다. 다음 시는 당나라 중종(中宗) 때, 두심언이 참군(參軍)으로 북녘에 가 있는 친구 소미도가 하루빨리 장안(長安)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지은 것이다. 구름은 깨끗한데 요사스런 별이 떨어지고[雲淨妖星落], / 가을 하늘이 높으니 변방의 말이 살찌는구나[秋高塞馬肥]. / 말안장에 의지하여 영웅의 칼을 움직이고[馬鞍雄劍動], / 붓을 휘두르니 격문이 날아온다[搖筆羽書飛]. 이 시는 변방의 정경과 당나라 군대의 빛나는 승전보를 전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秋高塞馬肥'라는 구절은 당군의 승리를 가을날에 비유한 것이다. 따라서 '秋高馬肥'는 아주 좋은 가을 날씨를 표현하는 말로 쓰였다.
千軍萬馬 천군만마
풀이 천 명의 군사와 만 마리의 군마 ⇨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를 이르는 말
용례 네가 나를 도와준다니 千軍萬馬를 얻은 것 같다.
千慮一得 천려일득
풀이 천 번을 생각하여 하나를 얻음. ⇨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면 그 과정에서 한 가지쯤은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용례 千慮一得이라고, 많은 생각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좋은 생각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도록 하자.
유래 "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편(淮陰侯列傳篇)'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회음후 한신(韓信)이 조(趙)나라의 군대 20만 명을 격파하고, 조나라 재상 성안군(成安君)을 죽였다. 그리고 조왕과 모사 이좌거(李左車)를 사로잡았다. 한신은 이좌거의 능력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기에, 그를 불러 연(燕)나라와 제(齊)나라를 공격하여 승리할 방법을 물었다. 그러나 이좌거는 자신은 대답할 능력이 없다고 하면서 거듭 사양하였다. 계속되는 한신의 설득이 있고나서 마지못해 이렇게 답하였다. "옛말에 '슬기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에 한 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고, 어리석은 사람도 천 번 생각하여 한 번은 맞힐 수 있다[愚者千慮 必有一得].'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미치광이의 말도 성인은 가려서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신의 계책이 반드시 채택될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충심을 다해 아뢰겠습니다." 이 말에는 쓸 만한 계책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깔려 있다. 이어서 '거듭된 싸움에서 승리한 백성과 병사의 사기는 올라 있지만, 너무 지쳐 있으므로 제 기량을 발휘하기가 어렵다'고 이좌거는 지적하였다. 따라서 '싸우기보다 한신의 장점을 연나라와 제나라에 알려 복종시키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千慮一失 천려일실
풀이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 ⇨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용례 현명한 사람이라도 千慮一失의 우(愚)를 범하는 법이다.
유래 "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편(淮陰侯列傳篇)'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회음후 한신(韓信)이 조(趙)나라와의 결전을 앞두고 부하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렀다. "적의 모사 이좌거(李左車)를 사로잡는 자에게는 천금을 주겠다." 지덕(知德)을 겸비한 이좌거의 능력을 한신이 일찍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전의 결과 조나라의 20만 대군은 괴멸되었고, 이좌거는 포로가 되었다. 한신은 손수 이좌거의 포박을 풀어 주고 주연을 베풀어 위로하였다. 그런 다음, "나는 북진하여 연(燕)나라를 공격한 다음 다시 동으로 제(齊)나라를 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되겠습니까⇨" 하고 연과 제의 공략책을 물었다. 그러나 이좌거는 사양하며 말하였다. "패군지장(敗軍之將)은 무용(武勇)을 말하여서는 안 되고, 망국(亡國)의 대부(大夫)는 입국(立國)을 논하여서는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패한 포로로서 어떻게 그런 대사를 꾀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한신의 설득이 있자, 마지못해 이렇게 답하였다. "옛말에 '지혜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에 한 번의 실수가 있을 수 있고[智者千慮 必有一失], 어리석은 사람도 천 번 생각하여 한 번은 맞힐 수 있다[愚者千慮 必有一得].'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미치광이의 말도 성인은 가려서 듣는다고 하였습니다.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어리석은 자의 千慮一得이라 생각하시고 들어 주십시오." 그 후 이좌거는 한신의 참모가 되어 많은 공훈을 세웠다.
千萬多幸 천만다행
풀이 아주 다행함.
용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니 千萬多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天方地軸 천방지축
풀이 하늘 방향이 어디이고 땅의 축이 어디인지 모름. ⇨ ① 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일 ②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뜀.
용례 그는 항상 산만하고 天方地軸이다.
千變萬化 천변만화
풀이 천 가지 만 가지로 변화함. ⇨ 끝없이 변화함.
용례 그는 산수화에 뛰어나 千變萬化의 필치로 종전의 방법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롭고 주관적인 문인화를 그렸다.
天生緣分 천생연분
풀이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용례 그와 나는 둘도 없는 天生緣分이다.
유래 옛날 과거(科擧) 시험을 공부하던 서생(書生)이 좋아하던 처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였는데, 그녀는 서생이 과거에 합격하기를 기다리겠다고 하여 서생은 서울로 올라와 열심히 공부하였다. 어느 날 서생을 기다리던 규수는 비단에 편지를 써서 못에 던지자 물고기가 그 편지를 삼키고 사라졌다. 서생이 물고기 한 마리를 사와서 배를 가르자 그 속에는 그리워하던 처녀의 비단에 쓴 편지가 들어 있었다. 곧 서생은 처녀의 집으로 가서 집안 식구들에게 그 편지를 보여 주었다. 처녀의 부모는 '미물인 물고기마저 두 사람을 맺어 주려고 하였으니, 서생과 자기 딸은 하늘이 내려준 인연[天生緣分]이므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혼인하게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처럼 '天生緣分'은 하늘이 베푼 인연처럼 좋은 배필(配匹)을 만나 결혼하여 잘 사는 부부를 두고 하는 말이다.
泉石膏⇨ 천석고황
풀이 샘과 돌이 고황에 듦. ⇨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고질병처럼 깊음.
용례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泉石膏⇨에 비유한다.
유래 중국 당(唐)나라 때의 전유암(田游巖)이라는 은사(隱士)의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었다. 전유암은 당나라 고종(高宗) 때 은사로 명망이 높았다. 그는 기산에 은거하여 허유(許由: 요임금 때의 은사)가 기거하던 곳 근처에 살면서 스스로 유동린(由東隣)이라고 불렀다. 조정에서 여러 번 등용하려고 불렀으나 그는 나아가지 않았다. 나중에 고종이 숭산(嵩山)에 행차하였다가 그가 사는 곳에 들러 "선생께서는 편안하신가요.'라고 안부를 물었다. 전유암은 "신은 샘과 돌이 고황에 걸린 것처럼, 자연을 즐기는 것이 고질병처럼 되었습니다(臣所謂泉石膏⇨, 煙霞痼疾者)."라고 대답하였다. 이 고사는 "당서(唐書)"의 '은일전(隱逸傳)'에 실려 있다. 膏⇨은 심장과 횡격막 부위를 가리킨다. 옛날에는 병이 여기 까지 미치면 치료할 수 없다고 여겼으므로, 膏⇨은 불치병이나 고치기 어려운 고질병을 비유한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泉石膏⇨'은 뒷구절의 煙霞痼疾과 더불어 자연을 매우 사 랑하는 성벽(性癖)이 고칠 수 없는 병처럼 굳어졌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千辛萬苦 천신만고
풀이 천 가지 매운 것과 만 가지 쓴 것 ⇨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용례 千辛萬苦 끝에 그는 뜻을 이루었다.
天壤之差 천양지차
풀이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용례 두 작품 모두 소설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그 내용은 天壤之差이다.
天人共怒 천인공노
풀이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함. ⇨ 누구나 분노할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용례 그것은 누가 보아도 天人共怒할 행동이었다.
千載一遇 천재일우
풀이 천 년 동안 단 한 번 만남. ⇨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용례 결코 놓칠 수 없는 千載一遇의 기회이다.
유래 중국 동진 시대의 학자로 동양태수(東陽太守)를 지낸 원굉(遠宏)이 삼국 시대의 건국 명신 20명을 찬양한 글 "삼국명신서찬(三國名臣序贊)"을 남겼는데, 그중 위나라의 순문약(荀文若)을 찬양한 글 '千載一遇賢智之嘉會: 현명한 군주와 지모가 뛰어난 신하가 만나는 기회는 천 년에 한 번쯤이다.' 라는 일절에서 나온 말이다. 보통 '千載一遇의 기회' 라는 말로 쓰인다.
天災地變 천재지변
풀이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앙
용례 天災地變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였다.
天井不知 천정부지
풀이 천장을 알지 못함. ⇨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최근 전국적인 가뭄 등 기상 이변으로 농축산물 가격이 天井不知로 치솟고 있다.
天眞爛漫 천진난만
풀이 천진함이 넘침.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용례 아기의 天眞爛漫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千篇一律 천편일률
풀이 천 권의 책이 하나의 법령처럼 똑같음. ⇨ ① 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② 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千篇一律적인 그들의 말은 대중들의 공감을 얻어 내지 못하였다.
天下泰平 천하태평
풀이 ① 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② 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용례 전쟁에 대한 불안감으로 모두들 발칵 뒤집혔는데 그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天下泰平이었다.
徹頭徹尾 철두철미
풀이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용례 우리는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행사를 徹頭徹尾하게 준비했다.
鐵面皮 철면피
풀이 쇠로 만든 낯가죽 ⇨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용례 그가 윤리를 모르는 그런 鐵面皮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유래 "북몽쇄언(北夢⇨言)"의 기록에 의하면, 옛날 중국에 왕광원(王光遠)이라는 진사가 있었다. 그는 출세욕이 대단하여, 권력가와 교분을 맺기 위해서는 심지어 채찍질로 문전 박대를 당하면서도 이를 개의치 않고 웃어넘길 정도였다. 이런 그를 두고 당시 사람들은 '광원의 낯가죽은 열 겹의 철갑처럼 두껍다(光遠顔厚如十重鐵甲).'라고 말했다. 한편, "송사(宋史)"의 '조변전'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조변은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 관리의 부정을 감찰하는 벼슬)가 되자 권력자건 천자의 총애를 받는 사람이건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그 부정을 적발하므로, 사람들은 그를 철면어사(鐵面御史)라 불렀다.' 이처럼 '鐵面皮'라는 말에는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뻔뻔스런 사람이라는 뜻 외에 강직한 것, 준엄한 것의 뜻도 있다. 오늘날에는 보통 염치를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이라는 한 가지 뜻으로만 쓰인다.
鐵中錚錚 철중쟁쟁
풀이 여러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남. ⇨ 같은 무리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용례 그는 말솜씨가 鐵中錚錚하여 주변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유래 후한(後漢)의 시조 광무제(光武帝)가 서선(徐宣)을 평한 데에서 나온 말이다. 다음은 "후한서(後漢書)"의 '유분자전(劉盆子傳)'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광무제는 후한의 초대 황제로 이름은 유수(劉秀)이며, 전한(前漢) 고조(高祖) 유방(劉邦)의 9세손이다. 그는 황제 위에 올랐으나 적미(赤眉)를 비롯하여 왕망 때부터의 유적(流賊)들이 날뛰고 있어서 옥좌에 편히 앉아 있을 틈이 없었다. 광무제는 먼저 적미를 토벌하기로 했다. 적미는 유분자(劉盆子)를 황제로 추대하고 있었는데, 광무제는 등우(鄧禹)와 풍이(馮異)를 보냈으나 전세가 불리해져 그가 몸소 출진하여 가까스로 항복을 받아 냈다. 광무제는 항복한 적미의 잔병 10여 만이 뤄양[洛陽]으로 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대장 번숭(樊崇)이 유분자와 함께 웃통을 벗어 스스로를 벌하는 모습으로 항복해 왔다. 광무제는 먼저 유분자에게 죄를 묻자, 유분자는 '만 번 죽어 마땅하나 제발 살려 달라.'고 했다. 이어 번숭에게 '아군의 실정을 보고 항복한 것을 혹시 후회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이때 함께 항복한 그들의 승상인 서선은, 숭이 대답하기도 전에 머리를 땅에 내리치면서 "천만의 말씀입니다. 호구를 벗어나 자모의 품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무제는 다소 비웃듯이 "경은 철중쟁쟁(鐵中錚錚), 용중교교(庸中⇨⇨)한 자로군."이라고 쌀쌀하게 말했다. 여기에서 '鐵中錚錚'은 '庸中⇨⇨'와 함께 대응을 이루어 '보통 사람 중에서 조금 나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徹天之恨 철천지한
풀이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용례 그는 아버지의 참변에 徹天之恨을 품었다.
晴耕雨讀 청경우독
풀이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음. ⇨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용례 그는 오랜 세월 고향에서 晴耕雨讀의 생활을 하였다.
靑山流水 청산유수
풀이 푸른 산에 흐르는 맑은 물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靑山流水 같은 그의 말솜씨에 사람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다.
靑眼視 청안시
풀이 청안(靑眼)으로 남을 봄. ⇨ 남을 달갑게 여겨 좋은 마음으로 봄.
용례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사람을 대할 때, 항상 靑眼視한다.
유래 "진서(晉書)"의 '완적전(阮籍傳)'에 나오는 말이다. 위진 시대(魏晉時代: 3세기 후반)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노장(老莊)의 철학에 심취하여 대나무 숲에 은거하던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에 완적(阮籍)이 있었다. 그는 예의범절에 얽매인 지식인을 보면 속물이라 하여 '백안시(白眼視)'했다고 한다. 어느 날 역시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혜강(⇨康)의 형 혜희(⇨喜)가 찾아왔다. 완적이 냉대하여 흘겨보자 혜희는 불쾌하여 물러가고 말았다. 혜강이 이 이야기를 듣고 완적이 좋아하는 술과 거문고를 가지고 찾아가자 완적은 크게 기뻐하여 청안(靑眼)으로 맞이했다. 이처럼 상대가 친지의 형일지라도 완적은 그가 속세의 지식인인 이상 청안시(靑眼視)하지 않고 '백안시(白眼視)'했던 것이다. 그래서 당시 조야(朝野)의 지식인들은 완적을 마치 원수 대하듯 몹시 미워했다고 한다.
靑天白日 청천백일
풀이 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빛나는 밝은 태양 ⇨ ① 하늘이 맑게 갠 대낮 ② 맑은 하늘에 뜬 해 ③ 혐의나 원죄(⇨罪)가 풀리어 무죄가 됨.
용례 靑天白日에 난데없이 벼락이 떨어져서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
유래 중당(中唐)의 대문호인 한유(韓愈)가 최군(崔群)이라는 인품이 훌륭한 벗에게 보낸 "여최군서(與崔群書)"에 나오는 말이다. 이 "여최군서"는 한유가 양쯔 강[揚子江] 남쪽의 선성으로 부임한 친구 최 군에게 자신이 있는 곳으로 어서 돌아와 주기를 호소한 글이다. 한유는 이 글에서 최 군에 대해 말이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대답한 말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대는 빼어난 인품으로 어떤 경우에도 즐거워하고 어떤 일에도 근심하지 않소. 그러나 강남이라는 곳과 지금 그대가 맡고 있는 관직은 그대에게 어울리지 않소. 그대는 많은 나의 친구들 가운데 가장 마음이 순수하고 맑아 반짝이는 해와 같소. 그대와 나의 우정은 말할 수 없이 깊소. 그런데 당신을 의심하는 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소.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의심스럽다. 군자라도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는 법인데, 모든 사람들이 마음으로 복종한다고 하니,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가⇨' 이에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소. 봉황과 지초(芝草)가 상서로운 조짐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며, '청천백일(靑天白日)'이 맑고 밝다는 것은 노예조차도 알고 있다. 이것을 음식에 비유하여 말하면, 먼 곳의 진미는 즐기는 자도 있고 즐기지 않는 자도 있지만 쌀, 수수, 회(膾), 적(炙)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는가⇨'"여기에서 한유가 '靑天白日'을 비유하여 말하고자 한 것은 최 군의 인품이 매우 뛰어나서 그같이 훌륭한 인물은 누구든지 다 알아본다는 것이다. 즉, 푸른 하늘에 빛나는 태양의 맑고 밝음은 노예까지도 인정하는 것처럼, 훌륭한 인물은 靑天白日하에 드러나 만인들이 깨닫는 바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靑出於藍 청출어람
풀이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름. ⇨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나는 너희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靑出於藍을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
유래 중국 전국 시대의 사상가로서 성악설(性惡說)을 창시한 순자(荀子)의 사상을 집록한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에 나오는 말이다. '학문은 그쳐서는 안 된다[學不可以已]. 푸른색은 쪽에서 취했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고[靑取之於藍而靑於藍], 얼음은 물이 이루었지만 물보다도 더 차다[氷水爲之而寒於水].' 학문이란 끊임없이 계속되는 것이므로 중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푸른색이 쪽빛보다 푸르듯이, 얼음이 물보다 차듯이 면학을 계속하면 스승을 능가하는 학문의 깊이를 가진 제자도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나다는 뜻인 '靑出於藍'이 나왔으며, '출람(出藍)'이란 말도 여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淸風明月 청풍명월
풀이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① 결백하고 온건한 성격을 평하여 이르는 말 ② 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사를 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용례 淸風明月을 벗 삼아 시와 거문고로 유유자적을 노래하였다.
草根木皮 초근목피
풀이 풀뿌리와 나무껍질 ⇨ ①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 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용례 백성들은 들짐승처럼 산야를 떠돌며 草根木皮로 목숨을 이었다.
草綠同色 초록동색
풀이 풀과 녹색은 같은 것임. ⇨ 처지나 수준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림.
용례 草綠同色이라더니, 비슷한 무리끼리 어울리는구나.
草木皆兵 초목개병
풀이 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군으로 보임. ⇨ ① 몹시 놀라서 두려워하며 의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 군사의 수효가 너무 많아 산야에 가득 찬 상태
용례 우리는 草木皆兵인 듯 겁에 질렸지만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싸웠다.
焦眉之急 초미지급
풀이 눈썹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매우 위급함.
용례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焦眉之急의 문제가 코앞에 있다.
유래 "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금릉(金陵: 지금의 난징)에 있는 장산(莊山)의 불혜선사(佛慧禪師)는 만년에 대상국지해선사의 주지로 임명되었다. 그러자, 그는 중들에게 "주지로 가는 것이 옳겠는가, 그냥 이곳에 있는 것이 옳겠는가⇨"라고 물었다. 즉, 수도를 할 것인지 출세를 도모할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불혜선사는 붓을 들어 명리(名利)를 초탈한 경지를 게(偈)로 쓴 다음 앉은 채로 세상을 떠났다. 이 불혜선사가 살아 있을 때의 일이다. 중들로부터 '어느 것이 가장 급박한 글귀 가 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선사는 "불이 눈썹을 태우는 것[火燒眉毛]이다."라고 대답했다. 이 '火燒眉毛'가 '燒眉之急'이 되고, '燒眉之急'이 변해서 '焦眉之急'이 되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말로 '연미지급(燃眉之急)'이 있으며, '초미(焦眉)'만으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初志一貫 초지일관
풀이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
용례 그 심사 위원은 참가자들에게 初志一貫 무뚝뚝한 표정으로 독설을 가했다.
寸鐵殺人 촌철살인
풀이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음. ⇨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용례 그의 노래에는 사회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寸鐵殺人의 풍자와 해학이 담겨 있다.
유래 남송(南宋)의 유학자 나대경(羅大經)이 지은 "학림옥로(鶴林玉露)"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학림옥로"는 주희(朱熹)·구양수(歐陽脩)·소식(蘇軾) 등의 어록과 시화, 평론을 모으고, 그의 집에 찾아온 손님들과 주고받은 청담(淸談)을 기록한 것인데, 그중 종고선사가 선(禪)에 대해 논한 대목에 '寸鐵殺人'이라는 말이 나온다. "어떤 사람이 한 수레의 무기를 싣고 왔다고 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한 치도 안 되는 칼만 있어도 곧 사람을 죽일 수 있다[我則只有寸鐵 便可殺人].'" 이 말은 그가 선(禪)의 요체를 갈파한 말이므로, 여기서 살인이라고는 하지만 칼날로 상처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속된 생각을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사람은 속된 생각을 없애기 위해 성급히 이런저런 방법을 쓰겠지만 정신의 집중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두 서툰 수작일 뿐이다. 모든 일에 대해 온몸과 온 영혼을 기울일 때 충격적으로 번뜩이는 것, 이것이야말로 큰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간단한 한 마디 말과 글로써 상대편의 허를 찔러 당황하게 만들거나 감동시키는 그런 경우를 가리켜 '寸鐵殺人'이라고 한다.
秋風落葉 추풍낙엽
풀이 ①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② 어떤 형세나 세력이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아파트 매매 가격이 秋風落葉처럼 떨어지고 있다.
春秋筆法 춘추필법
풀이 "춘추(春秋)"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 ⇨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
용례 공자의 사서(史書) 집필 방식은 春秋筆法으로, 이후 사서 서술의 전범이 되었다.
유래 "춘추(春秋)"의 문장에는 공자(孔子)의 역사 비판이 나타나 있다고 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의 경서(經書) "춘추"와 같은 비판적인 태도로 오직 객관적인 사실에만 입각하여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명 '춘추직필(春秋直筆)'이라고도 한다. "춘추"는 중국 고대의 사서(史書)로 춘추 시대 노(魯)나라 은공(隱公) 초년(BC 722)부터 애공(哀公) 14년(BC 481)에 이르기까지 12대 242년간의 연대기이다. "맹자(孟子)"에 따르면 기원전 5세기 초에 공자가 엮은 것으로 전해진다. 노나라 242년간의 사적에 대하여 간결한 사실(史實)을 적고, 선악을 논하고 대의명분을 밝혀 그것으로써 천하 후세의 존왕(尊王)의 길을 가르쳐 천하의 질서를 유지하려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표현법이 '춘추의 필법'으 로 일컬어졌으며, '춘추삼전(春秋三傳)'으로 불리는 "공양전(公羊傳)", "곡량전(穀梁傳)", "좌씨전(左氏傳)"의 세 주석서가 바로 그것으로, 편년체(編年體) 서술의 시조로 평가된다.
出將入相 출장입상
풀이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됨. ⇨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용례 신숙주는 조선 전기의 대표적 문신으로, 학문적 소양도 깊고 외교에도 능통했으며, 전쟁에 직접 출정하여 뛰어난 전술을 구사해 야인의 소굴을 소탕하는 등 出將入相의 문무를 겸비한 인재였다.
取捨選擇 취사선택
풀이 여럿 가운데서 쓸 것은 쓰고 버릴 것은 버림.
용례 필요한 내용만 取捨選擇하지 말고 모든 내용을 담아 진상 조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七顚八起 칠천팔기
풀이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남. ⇨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용례 그녀는 七顚八起의 불굴의 정신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은 끝에 이번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針小棒大 침소봉대
풀이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만하다고 말함. ⇨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용례 정부는 사실을 針小棒大하는 언론의 태도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신중한 보도 자세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