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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성어마당

성어마당(자음별 찾기)

성어풀이
四顧無親 사고무친
풀이 사방을 돌아보아도 친척이 없음.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용례 四顧無親한 타향에서 명절을 보내니 외롭고 쓸쓸하기 이를 데 없다.
事君以忠 사군이충
풀이 세속 오계의 하나로,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는 말임.
용례 화랑은 신라 시대 청소년 심신 수련 조직으로 세속 오계를 지침으로 하며, 그중 事君以忠은 충성심을 상징한다.
士農工商 사농공상
풀이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으로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임.
용례 그는 상공업의 진흥과 기술의 혁신을 강조하고 士農工商의 직업 평등과 전문화를 주장하였다.
四面楚歌 사면초가
풀이 사방에서 들리는 초(楚)나라의 노래 ⇨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용례 그는 개인 비리 의혹으로 형사처벌 위기에 놓이면서 四面楚歌에 빠졌다.
유래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의하면 초(楚)의 항우가 한(漢)의 유방(劉邦)군에 패하여 해하(垓下)에서 포위되었을 때, 사방을 에워싼 한나라 군사 속에서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크게 놀라, "한나라가 이미 초나라를 점령했다는 말인가, 어째서 초나라 사람이 이토록 많은가." 하고 슬퍼하였다 한다. 이것은 한나라 고조가 꾸며낸 심리 작전으로, '四面楚歌'라는 말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沙上樓閣 사상누각
풀이 모래 위에 세운 누각 ⇨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용례 말만 앞세워 공언하고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든 沙上樓閣에 불과하다.
死生決斷 사생결단
풀이 죽고 삶을 돌보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함.
용례 그는 이번 일에 死生決斷으로 뛰어들었다.
事實無根 사실무근
풀이 사실에 근거가 없음. 또는 터무니없음.
용례 이번 소문은 확인 결과 事實無根인 것으로 밝혀졌다.
似而非 사이비
풀이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용례 似而非 종교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유래 "맹자(孟子)"의 '진심편(盡心篇)'과 "논어(論語)"의 '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어느 날 맹자에게 제자 만장(萬章)이 찾아와 "한 마을 사람들이 향원(鄕原:사이비 군자)을 모두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하면 그가 어디를 가더라도 훌륭한 사람일 터인데 유독 공자만 그를 '덕을 해치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무엇인지요."라고 물었다. 맹자는 그를 비난하려고 하여도 비난할 것이 없고, 일반 풍속에 어긋남도 없다. 집에 있으면 성실한 척하고 세상에서는 청렴결백한 것 같아 모두 그를 따르며,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지만 요(堯)와 순(舜)과 같은 도(道)에 함께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덕을 해치는 사람'이라 한 것이다. 공자가 말하기를 '나는 사이비한 것을 미워한다[孔子曰 惡似而非者].'라고 하셨다. "사이비는, 외모는 그럴듯하지만 본질은 전혀 다른, 즉 겉과 속이 전혀 다른 것을 의미하며, 선량해 보이지만 실은 질이 좋지 못하다." 공자가 사이비를 미워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말만 잘하는 것을 미워하는 이유는 신의를 어지럽힐까 두려워서이고, 정(鄭)나라의 음란한 음악을 미워하는 이유는 아악(雅樂)을 더럽힐까 두려워서이고, 자줏빛을 미워하는 이유는 붉은빛을 어지럽힐까 두려워서이다. 이처럼 공자는 인의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처세술에 능한 사이비를 '덕을 해치는 사람'으로 보았기 때문에 미워한 것이다. 원리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사이비가 활개를 치는 법이다. 그들은 대부분 올바른 길을 걷지 않고 시류에 일시적으로 영합하며,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말로 사람을 혼란시키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다. 원말은 사시이비(似是而非) 또는 사이비자(似而非者)이다.
四知 사지
풀이 넷이 앎. ⇨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용례 '四知'라는 말처럼 뇌물은 아무리 비밀리에 주고받더라도 들통이 나는 법이다.
유래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은 그의 해박한 지식과 청렴결백으로 관서공자(關西公子) 라는 칭호를 들었다. 그가 동래(東萊) 태수로 부임할 때 창읍(昌邑)에서 묵게 되었는데 창읍 현령인 왕밀(王密)이 밤에 찾아와서 10금을 내밀며 뇌물로 바쳤다. 양진은 좋은 말로 타이르며 거절했다. "나는 당신을 정직한 사람으로 믿어 왔는데, 당신은 나를 이렇게 대한단 말인가." 왕밀은, "지금은 밤중이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고, 마치 양진이 소문날까 두려워하는 식으로 말했다. 양진이 나무랐다. "아무도 모르다니,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아는데 어째서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한단 말인가." 여기에서 四知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事親以孝 사친이효
풀이 세속 오계의 하나로,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름.
용례 '事親以孝'는 세속 5계 중 둘째 항목으로,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덕적 의무인 '효' 를 강조한 것이다.
四通八達 사통팔달
풀이 길이 사방팔방으로 통함.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용례 곧 四通八達 거미줄 교통망이 구축되면 전국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事必歸正 사필귀정
풀이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용례 事必歸正이라는 말처럼,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가는 법이다.
山高水長 산고수장
풀이 산은 높이 솟고 강은 길게 흐름. ⇨ 인자(仁者)나 군자의 덕행이 높고 한없이 오래 전하여 내려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그곳은 예부터 산이 높고 물이 맑아 山高水長으로 이름난 고장이다.
山紫水明 산자수명
풀이 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맑음. ⇨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용례 山紫水明한 자연 경관에 우리는 넋을 잃지 않을 수 없었다.
山戰水戰 산전수전
풀이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음.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용례 그녀는 山戰水戰 두루 겪은 베테랑답게 노련하고 침착했다.
山川草木 산천초목
풀이 산과 내와 풀과 나무 ⇨ '자연'을 이르는 말
용례 빗물에 깨끗이 씻긴 山川草木은 어디를 가든 상쾌한 기운을 자아낸다.
山海珍味 산해진미
풀이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용례 임금님의 수라상에는 山海珍味가 가득했다.
殺身成仁 살신성인
풀이 자신의 몸을 죽여 인을 이룸. ⇨ ①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② 정의 (正義)를 위해 목숨을 희생함.
용례 그는 殺身成仁의 희생정신으로 나라를 지켰다.
유래 "논어(論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뜻 있는 선비와 어진 사람은 살기 위하여 인(仁)을 해치는 일이 없고, 오히려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인(仁)을 행할 뿐이다(志士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仁)." 도의심이 강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나 인덕(仁德)을 갖춘 사람은 목숨과 인(仁) 모두를 지킬 수 없을 때 생명을 아끼느라 인을 져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인을 행한다는 것이다. 인을 닦는 일은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유가(儒家)의 중심 사상은 인(仁)이며, 인은 공자(孔子)가 가장 중요시했던 덕목이다. 공자는 인을 충(忠)과 서(恕)라고 규정하였다. 다시 말해 타인에 대한 자비와 인간애, 동정심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 만물의 본질인만큼 군자(君子)가 먼저 익혀야 할 덕목이기도 하다. '殺身成仁'은 반드시 목숨을 바치는 것 뿐 아니라 자신의 고통을 감수하며 이웃에 봉사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양보하여 남을 위하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말이다.
三顧草廬 삼고초려
풀이 오두막을 세 번 찾아감. ⇨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을 의미함.
용례 그는 三顧草廬의 노력 끝에 그녀의 승낙을 받아 냈다.
유래 후한(後漢) 말엽,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劉備)는 관우(關羽), 장비(張飛)와 의형제를 맺고 군사를 일으켰다. 관우와 장비는 매우 강한 군사를 가졌으나 이를 지혜롭게 활용할 책사가 없어 늘 조조군(曹操軍)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그러던 중 유비는 제갈량의 식견이 매우 높고 훌륭하다는 소문을 듣고 제갈량의 초가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제갈량은 집에 없었다. 며칠 후 다시 찾아갔으나 역시 출타하고 없었다. 이를 무례하게 여긴 관우와 장비가 극구 만류함에도 유비는 단념하지 않고 다시 방문하였고, 결국 제갈량을 만나 그를 책사로 들일 수 있었다. 이후 제갈량은 유비의 책사가 되어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 조조의 100만 대군을 격파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森羅萬象 삼라만상
풀이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용례 내 눈에 비친 온 세상의 森羅萬象이 아름답기만 했다.
三三五五 삼삼오오
풀이 서너 사람 또는 대여섯 사람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함. 또는 그런 모양
용례 동네 주민들이 三三五五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三水甲山 삼수갑산
풀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용례 '三水甲山에 가는 한이 있어도'라는 속담은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이다.
三旬九食 삼순구식
풀이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함.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용례 그들은 三旬九食을 할지라도 마음만은 편했다.
三人成虎 삼인성호
풀이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음. ⇨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용례 고사성어 '三人成虎'는 주변의 여러 사람이 자신에 대해 나쁜 말을 하면 결국 그런 평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 준다.
유래 "한비자(韓非子)"의 '내저설(內儲說)'과 "전국책(戰國策)"의 '위책혜왕(魏策惠王)'에 기록된 것으로, 전국 시대 위(魏)나라 혜왕과 중신 방총의 대화중에 나온 말이다. 위(魏)나라는 조(趙)나라에 태자와 그의 수행원으로서 중신 방총(龐蔥)을 볼모로 보내게 되었다. 방총은 조나라로 떠나기 전에 왕을 알현하고 아뢰었다. "전하, 지금 누가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러자 왕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방총은 다시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면 믿으시겠냐고 물었다. 여전 히 왕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만약 세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자 왕은 그때는 믿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방총이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날 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세 사람이 똑같은 말을 하면 호랑이가 나타난 것이 됩니다[夫市之無虎明矣 然而三人言而成虎]."라고 하였다. 방총은 자신이 멀리 조나라로 떠난 이후 자신을 거짓으로 비방하는 자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이런 말을 한 것이었다. 이에 왕은 어떤 비방도 스스로 보고 듣지 않은 이상 결코 믿지 않을 것이라 대답했다. 그러나 태자와 방총이 조나라로 떠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총을 비방하는 자들이 나타났고 왕은 방총을 의심하게 되었다. 결국 몇 년 후 태자는 위나라로 돌아올 수있었으나 왕의 의심을 받은 방총은 귀국하지 못하였다. 이후 '三人成虎'는 아무리 근거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또는 여러 번 듣게 되면 곧이듣게 된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三從之道 삼종지도
풀이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 ⇨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함을 말함.
용례 조선 시대 여성들은 가부장적 통치 이념에 묶여 三從之道에 따라 평생을 살았다.
유래 "의례(儀禮)"의 '상복전(喪服傳)'에 나오는 다음 구절에서 유래한 성어이다. "여자는 세 가지의 좇아야 할 길이 있는데[女子有三從之道], 집에서는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在家 從父], 시집을 가면 지아비에게 순종하며[適人從夫], 지아비가 죽으면 아들의 뜻을 좇아야 한다[夫死從子]." 여자는 결혼을 하기 전에 어릴 때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야 하고, 성 장하여 혼인을 하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하며,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봉건 사회에서 여성을 남성에 종속된 존재로 보고 여성의 권리를 억압하는 굴레로 작용하였다.
三尺童子 삼척동자
풀이 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 ①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름. ②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그 사실은 三尺童子도 아는 일이다.
유래 호전(胡銓)이 지은 "상고종봉사(上高宗封事)"에 나오는 다음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키가 석 자밖에 안 되는 어린아이는 어리석은데[夫三尺童子至無知也], 그에게 개와 돼지를 가리키며 절을 하도록 시키면 바로 발끈 성을 냅니다[指犬豕而使之拜 則⇨然怒]. 지금, 추노가 곧 개나 돼지와 같은 것입니다[今醜虜則犬豕也]." 이렇듯 '三尺童子'는 일의 이치를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한 철부지 어린아이를 가리키는 말로서, 보고 들어서 얻은 지식이 적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三寒四溫 삼한사온
풀이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함. ⇨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동부, 북부에서 나타나는 겨울 기온의 변화 현상으로, 7일을 주기로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함.
용례 우리나라 날씨는 여름에는 고온다습하고 겨울에는 三寒四溫이라는 특징이 있다.
傷弓之鳥 상궁지조
풀이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람. ⇨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용례 그것이 傷弓之鳥의 기우(杞憂)이기를 간절히 바랐다.
유래 "전국책(戰國策)"의 '초책(楚策)'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에서 유래하였다. 전국 시대(戰國時代)의 초(楚)·조(趙)·연(燕)·제(齊)·한(韓)·위(魏) 등 여섯 나라는 합종책으로 최강국인 진(秦)나라에 대항하려고 공수 동맹을 맺었다. 조(趙)나라에서는 위가(魏加)를 초나라에 보내 초나라의 승상(丞相) 춘신군(春申君)과 군사 동맹에 대하여 논의하게 하였다. 위가는 협상 중에 초나라의 임무군(臨武君)을 군대를 총지휘할 장군으로 정하였다는 춘신군의 말을 듣고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다. 진나라와의 싸움에서 패한 적이 있는 임무군은 늘 진나라를 두려워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위가는 춘신군에게 "위나라에 활을 잘 쏘는 사람이 왕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을 때 날아가는 기러기들을 보고 화살을 메기지 않고 시위만 당겼는데 맨 뒤에서 날아간 기러기가 놀라서 땅에 떨어졌습니다. 왕이 그 까닭을 물었더니 명궁은 '이 기러기는 지난 날 제가 쏜 화살에 맞아 다친 적이 있는 기 러기입니다[傷弓之鳥].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 맨 뒤에서 겨우 날아가며 슬프게 우는소리를 듣고 알아보았습니다. 활의 시위만 당겼는데 그 소리에 놀라 높이 날아가려고 하 다가 땅에 떨어졌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진나라와 싸워서 졌던 임무군을장군으로 임명하는 일은 타당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소리에 놀라 땅에 떨어진 기러기를 진나라에 패배한 임무군에 비유한 것이다. 곧 '傷弓之鳥'는 화살에 맞아서 상처가 난 새는 구부러진 나무를 보기만 해도 놀란다는 뜻이다.
相扶相助 상부상조
풀이 서로서로 도움.
용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相扶相助의 미풍을 이어 오고 있다.
桑田碧海 상전벽해
풀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됨. ⇨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桑田碧海라더니, 그동안 이렇게나 많이 변했네.
塞翁之馬 새옹지마
풀이 변방에 사는 늙은이의 말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용례 인간사 塞翁之馬라고, 좋은 날이 올 거야.
유래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이야기로, 북방 국경 근방에 점을 잘 치는 늙은이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가 기르는 말이 아무런 까닭도 없이 도망쳐 오랑캐들이 사는 국경 너머로 가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위로하고 동정하자 늙은이는 "이것이 또 무슨 복이 될는지 알겠소." 하고 조금도 낙심하지 않았다. 몇 달 후 뜻밖에도 도망갔던 말이 오랑캐의 좋은 말을 한 필 끌고 돌아오자 마을 사람들이 이것을 축하하였다. 그러자 그 늙은이는 "그것이 또 무슨 화가 될는지 알겠소." 하고 조금도 기뻐하지 않았다. 그런데 집에 좋은 말이 생기자 전부터 말 타기를 좋아하던 늙은이의 아들이 그 말을 타고 달리다가 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마을 사람들이 아들이 절름발이가 된 데 대하여 위로하자 늙은이는 "그것이 혹시 복이 될는지 누가 알겠소." 하고 태연한 표정이었다. 그런 지 1년이 지난 후 오랑캐들이 대거하여 쳐들어왔다. 장정들이 활을 들고 싸움터에 나가 모두 전사하였는데 늙은이의 아들만은 절름발이어서 부자가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生老病死 생로병사
풀이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 곧, 이 세상에 태어나는 괴로움, 늙어 가는 괴로움, 병으로 겪는 괴로움, 죽어야 하는 괴로움을 말함.
용례 최근 급격하게 어머니의 건강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며 인간의 生老病死는 피할수 없는 과정임을 절실히 느낀다.
生面不知 생면부지
풀이 태어나서 만나 본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 ⇨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또는 그런 관계
용례 한 육군 상병이 生面不知의 환자에게 자신의 골수를 기증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先見之明 선견지명
풀이 앞을 내다보는 안목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용례 그는 시대의 흐름을 미리 읽어 내는 先見之明이 있었다.
先公後私 선공후사
풀이 사(私)보다 공(公)을 앞세움. ⇨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용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위국 용사들의 정신을 계승해 先公後私의 자세를 되새겨야 한다.
善男善女 선남선녀
풀이 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 ⇨ ①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② 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용례 여섯 명의 善男善女가 들려준 이야기는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雪上加霜 설상가상
풀이 눈 위에 서리가 덮임. ⇨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용례 출근 시간도 늦었는데 雪上加霜으로 길까지 막혔다.
說往說來 설왕설래
풀이 말이 가고 말이 옴. ⇨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용례 회의 시간에 학교 폭력 문제로 說往說來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纖纖玉手 섬섬옥수
풀이 가녀리고 가녀린 옥 같은 손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이르는 말
용례 그는 그녀의 纖纖玉手에 반지를 끼워 주며 고백을 했다.
勢不兩立 세불양립
풀이 비슷한 두 세력은 공존할 수 없음. ⇨ 한 세력권 안에서 권력을 나눌 수 없거나 우두머리가 둘일 수 없다는 말임.
용례 고종과 대원군처럼 부자지간에도 勢不兩立인 법이다.
歲寒三友 세한삼우
풀이 추운 겨울철의 세 벗 ⇨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용례 예로부터 매화는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歲寒三友라 불리며 절개의 상징으로 불의에 굴하지 않고 세상에 물들지 않는 올곧은 선비의 정신에 비유되기도 했다.
歲寒松柏 세한송백
풀이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 ⇨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歲寒松柏'은 상록수의 곧은 절개를 나타낸다.
束手無策 속수무책
풀이 손을 묶인 듯이 어찌할 방책(方策)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됨.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함.
용례 도둑이 훔친 물건을 들고 달아나는 모양을 나는 束手無策으로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다.
速戰速決 속전속결
풀이 ① 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② 어떤 일을 빨리 진행하여 빨리 끝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그는 速戰速決로 이번 일을 처리하였다.
送舊迎新 송구영신
풀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용례 연말연시를 맞아, 연하장에 送舊迎新이라는 문구를 써서 아버지께 보냈다.
松茂柏悅 송무백열
풀이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함. ⇨ 벗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긴 세월 동안 우리는 '松茂柏悅'처럼 소중한 벗이 되었다.
首丘初心 수구초심
풀이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둠.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용례 首丘初心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면 고향에 내려가 여생을 보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유래 "예기(禮記)"의 '단궁상편(檀弓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은나라 말기 강태공의 이름은 여상(呂尙)이다. 그는 위수 가에 사냥 나왔던 창(昌)을 만나 함께 주왕을 몰아내고 주(周)나라를 세웠다. 그 공로로 영구(營丘)라는 곳에 봉해졌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하지만 그를 포함하여 5대손에 이르기까지 다 주나라 천자의 땅에 장사 지내졌다. 이를 두고 당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古之人有言 曰狐死正丘首仁也: 옛사람이 말하기를,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향하는 것은 인이라고 하였다." 이 말에서 유래하여 '首丘初心'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을 일컫는다.
修己治人 수기치인
풀이 내 몸을 닦고 나서 남을 다스림. ⇨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용례 修己治人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水落石出 수락석출
풀이 물이 빠져 밑바닥의 돌이 드러남. ⇨ ① 겨울 강의 경치를 이르는 말 ② 어떤 일이 나중에 명백히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사람들은 흑막에 가려져 있던 진상이 훤히 드러난 이번 사건을 水落石出에 비유했다.
유래 중국 송나라 때 소동파(蘇東坡)가 지은 "후적벽부(後赤壁賦)"에서 유래되었다. 송나라 신종(神宗) 때 왕안석의 신법(新法)이 시행되자, 구법당(舊法黨)에 속한 소동파는 호북성(湖北省) 황주(黃州)로 좌천되었다. 그는 틈나는 대로 주변의 명승지를 유람하였는데, 적벽(赤壁)을 찾아 2수의 부(賦)를 지었다. 이 적벽은 삼국 시대의 적벽대전으로 알려진곳이 아니라 이름만 같은 곳이었지만, 소동파는 적벽대전을 생각하며 "적벽부"를 지었다. "후적벽부"는 "적벽부"를 지은 지 3개월 뒤인 음력 10월에 지었다. 늦가을이 되어 다시 찾은 적벽의 경관은 이전과는 또 달랐다. 그리하여 소동파는 "흐르는 강물 소리, 깎아지 른 천 길 절벽. 우뚝 솟은 산과 작은 달, 물이 빠져 드러난 바위. 해와 달이 몇 번이나 바뀌었다고 이리도 강산을 알아볼 수 없단 말인가(江流有聲, 斷岸千尺, 山高月小, 水落石 出. 曾日月之幾何, 而江山不可復識矣)"라고 묘사하였다. 이처럼 水落石出은 본래 물가의 경치를 묘사하는 말로 사용되었지만, 나중에는 물이 줄어들어 돌이 드러나는 것처럼 어떤 일의 흑막이 걷히고 진상이 드러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이게 되었다.
壽福康寧 수복강녕
풀이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용례 보름달을 바라보며 우리 가족의 壽福康寧을 기원하였다.
手不釋卷 수불석권
풀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學問)을 열심히 함.
용례 지긋하신 그 연세에도 여전히 세상과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늘 手不釋卷하시는 모습이 곁에 있는 사람을 겸허하게 만든다.
유래 "삼국지(三國志)"의 '여몽전(呂蒙傳)'에 나오는 말이다. 중국에서 후한(後漢)이 멸망한 뒤 위(魏)·오(吳)·촉한(蜀漢) 세 나라가 정립한 삼국 시대에 오나라의 초대 황제인 손권(孫權)의 장수 여몽(呂蒙)은 전쟁에서 세운 공로로 장군이 되었다. 손권은 학식이 부족한 여몽에게 공부를 하라고 권하였다. 독서할 겨를이 없다는 여몽에게 손권은 자신이 젊었을 때 글을 읽었던 경험과 역사와 병법에 관한 책을 계속 읽고 있다고 하면서 "후한의 황제 광무제(光武帝)는 변방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으며[手不釋卷], 위나라의 조조(曹操)는 늙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였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래서 여몽은 싸움터에서도 학문에 정진하였다. 그 뒤 손권의 부하 노숙(魯肅)이 옛 친구인 여몽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다가 박식해진 여몽을 보고 놀랐다. 노숙이 여몽에게 언제 그만큼 많은 공부를 했는지 묻자, 여몽은 "선비가 만나서 헤어졌다가 사흘이 지난 뒤 다시 만날 때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볼 정도로 달라져야만 한다[刮目相對]."라고 말하였다. "삼국지"에 나오는 여몽의 고사로, 손권이 여몽에게 부지런히 공부하라고 권유하면서 말한 '手不釋卷'은 손에서 책을 놓을 틈 없이 열심히 글을 읽어 학문을 닦는 것을 의미한다.
袖手傍觀 수수방관
풀이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음. ⇨ 간섭하거나 거들지 아니하고 그대로 버려둠을 이르는 말
용례 정부는 아무런 정책이나 제안도 내놓지 못한 채 袖手傍觀하고 있다.
修身齊家 수신제가
풀이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용례 천하를 논할 사람은 修身齊家부터 하라는 말처럼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핵심이다.
水魚之交 수어지교
풀이 물과 물고기의 사귐 ⇨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한중(韓中) 관계는 水魚之交라는 한마디 말로 표현될 정도로 밀접하다.
유래 이 말은 중국 삼국 시대의 유비(劉備)와 제갈량(諸葛亮)의 사이를 비유한 데서 비롯된다. "삼국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을 보면, 유비와 제갈량과의 사이가 날이 갈수록 친밀하여지는 것을 관우(關羽)와 장비(張飛)가 불평하자, 유비가 그들을 불러 "나에게 공명(孔明)이 있다는 것은 고기가 물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다. 다시는 불평을 하지 말도록 하게(孤之有孔明 猶魚之有水也 願諸君勿復言)."라고 타일렀다. 이리하여 관우와 장비는 다시는 불평하지 않았다고 한다.
誰怨誰咎 수원수구
풀이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냐. ⇨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용례 誰怨誰咎라는 말처럼,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말고 자신을 탓해야 한다.
守株待兎 수주대토
풀이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림.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지나간 시절을 운운하며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조직과 사람은 守株待兎와 같다.
유래 "한비자(韓非子)"의 '오두편(五⇨篇)'에 나오는 말이다. 한비(韓非)는 요순(堯舜)의 이상적인 왕도 정치를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이라고 주장하여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 송(宋)나라에 한 농부가 있었다. 하루는 밭을 가는데 토끼 한 마리가 달려가더니 밭 가운데 있는 그루터기에 머리를 들이받고 목이 부러져 죽었다. 그것을 본 농부는 토끼가 또 그렇게 달려와서 죽을 줄 알고 밭 갈던 쟁기를 집어던지고 그루터기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토끼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그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는 곧 낡은 관습만을 고집하여 지키고, 새로운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 말이다.
脣亡齒寒 순망치한
풀이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림. ⇨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용례 서로가 미우니 고우니 해도 우리는 脣亡齒寒의 관계이니 서로 잘 협조하도록 하자.
유래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희공 5년조에 나오는 말이다. 춘추 시대 말엽(B.C. 655), 진(晉)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통과국인 우나라 우공에게 그곳을 지나도록 허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나라의 현인 궁지기(宮之寄)는 헌공의 속셈을 알고 우왕에게 간언했다. "괵나라와 우나라는 한몸이나 다름없는 사이오라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망할 것이옵니다. 옛 속담에도 수레의 짐받이 판자와 수레는 서로 의지하고(輔車相依),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脣亡齒寒)고 했습니다. 이는 바로 괵나라와 우나라의 관계를 말한 것입니다. 결코 길을 빌려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뇌물에 눈이 어두워진 우왕은 "진과 우리는 동종(同宗)의 나라인데 어찌 우리를 해칠 리가 있겠소⇨"라며 듣지 않았다. 궁지기는 후환이 두려워 "우리나라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가족과 함께 우나라를 떠났다. 진나라는 궁지기의 예견대로 12월에 괵나라를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정복하고 우왕을 사로잡았다. 이때부터 '脣亡齒寒'은 입술과 이의 관계처럼 결코 끊어서는 안 되는 관계를 뜻하게 되었다.
時機尙早 시기상조
풀이 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
용례 거액을 투자하기에는 아직은 時機尙早이다.
時不可失 시불가실
풀이 때는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 ⇨ 때를 놓쳐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용례 時不可失이라는 말처럼, 바로 지금이 기회이니 놓쳐서는 안 된다.
是非曲直 시비곡직
풀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 도리에 맞는 것과 어긋나는 것
용례 사실의 是非曲直을 가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是非之心 시비지심
풀이 사단(四端)의 하나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름.
용례 是非之心은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智), 곧 지혜로움에서 우러나온다.
是是非非 시시비비
풀이 ① 여러 가지의 잘잘못 ② 옳고 그름을 따지며 다툼.
용례 그녀는 내게 是是非非를 따지기보다는 감싸 주고 보듬어 주었다.
始終如一 시종여일
풀이 처음과 나중이 같음.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용례 그의 태도는 始終如一 침착하였다.
始終一貫 시종일관
풀이 일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용례 始終一貫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食言 식언
풀이 한번 입 밖에 낸 말을 도로 입 속에 넣음. ⇨ 약속한 말대로 지키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용례 그는 食言을 밥 먹듯 해서 친구들 사이에 신의를 잃었다.
유래 "서경(書經)"의 '탕서(湯書)'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은나라 탕왕이 하나라 걸왕의 폭정을 보다 못해 군사를 일으켜 정벌하기로 했다. 그는 영지인 박 땅에서 백성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그대들은 나 한 사람을 도와 하늘의 벌을 이루도록 하라. 공을 세운 자에게는 큰 상을 내릴 것이니라.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朕不食言)." 이는 곧 자신이 한 말을 번복하지 않고 약속을 지킨다는 뜻으로 한 말이다.
識字憂患 식자우환
풀이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침. ⇨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음을 뜻함.
용례 識字憂患이라고, 모르는 게 약(藥)일 때가 있다.
유래 "삼국지(三國志)"에 나온 말이다. 유비에게 제갈량을 소개했던 서서(徐庶)가 유비의 군사로 있으면서 조조를 많이 괴롭혔다. 조조는 모사꾼인 정욱의 계략에 따라 서서가 효자라는 것을 알고 그의 어머니를 이용하여 그를 끌어들일 계획을 세웠다. 서서의 어머니 위 부인은 학식이 높고 의리가 투철한 여장부로 서서에게 현군을 섬기도록 격려하였다. 그러나 조조는 위 부인의 글씨를 모방한 거짓 편지를 써서 서서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 나중에 위 부인은 서서가 조조의 진영으로 간 것이 자기에 대한 아들의 효심과 거짓 편지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여자가 글씨를 안다는 것부터가 걱정을 낳게 한 근본 원인이다(女子識字憂患)."라며 한탄하였다.
信賞必罰 신상필벌
풀이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
용례 회장님은 성과에 따른 인력 재배치와 信賞必罰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身言書判 신언서판
풀이 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름.
용례 그는 身言書判을 두루 갖춘 휼륭한 인재이다.
神出鬼沒 신출귀몰
풀이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짐. ⇨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그는 매번 神出鬼沒의 행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身土不二 신토불이
풀이 몸과 땅은 둘이 아니고 하나임. ⇨ 자기가 사는 땅에서 산출한 농산물이라야 체질에 잘 맞음을 이르는 말
용례 身土不二 정신을 살려 우리 농산물을 찾고 소비를 늘리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實事求是 실사구시
풀이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음.
용례 實事求是는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深思熟考 심사숙고
풀이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함. ⇨ 깊이 잘 생각함.
용례 오랜 深思熟考 끝에 여행 장소를 결정하였다.
深深山川 심심산천
풀이 깊고 깊은 산천
용례 深深山川 속에서 시와 음악의 풍류를 즐겼다.
心心相印 심심상인
풀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용례 그는 나와 心心相印으로 의사가 잘 통하는 친구이다.
心悅誠服 심열성복
풀이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성심을 다하여 순종함.
용례 그는 공자와 맹자를 제외한 유교의 어느 학파에도 心悅誠服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十年減壽 십년감수
풀이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용례 十年減壽하여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十年知己 십년지기
풀이 오래전부터 친히 사귀어 잘 아는 사람
용례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두 사람은 마치 十年知己나 되는 것처럼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十目所視 십목소시
풀이 열 사람의 눈이 다 보고 있음. ⇨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十目所視라는 말처럼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것과 같이 항상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十伐之木 십벌지목
풀이 열 번 찍어 베는 나무 ⇨ 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로,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여러 번 계속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면 기어이 이루어 내고야 만다는 뜻 ② 아무리 마음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계속하여 말을 하면 결국 그 말을 듣게 된다는 뜻
용례 十伐之木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끝까지 해 볼 것이다.
十匙一飯 십시일반
풀이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됨. ⇨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용례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동료를 위해 十匙一飯으로 정성을 모았다.
十中八九 십중팔구
풀이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 ⇨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용례 그 사람의 말은 十中八九 거짓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