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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1_1_내 친구를 소개합니다_단원 정리.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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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성어마당

성어마당(자음별 찾기)

성어풀이
自家撞着 자가당착
풀이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용례 그들의 주장은 일관성이 없는 自家撞着 행태에 불과하다.
自强不息 자강불식
풀이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용례 自强不息하는 마음의 자세를 지니고 미래의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유래 "역경(易經)" '건괘(乾卦)'의 '상전(象傳)'에 나오는 다음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천체의 운행은 건실하다[天行健]. 군자는 그것으로써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君子以自强不息]. 천체인 대자연의 변화는 정상적이며 어긋남이 없다. 매우 높은 학식(學識)과 덕행(德行)을 가졌거나 높은 관직에 있는 군자는 이것을 본받아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지혜와 품성, 도덕을 닦는 데 매우 힘써야 한다는 뜻이다. "주역(周易)"에서처럼 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뜻의 自强不息은 오로지 자기 스스로 힘들여 노력하여 멈추지 않는다는 말이다.
自給自足 자급자족
풀이 필요한 물자를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함.
용례 농경 사회는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自給自足하는 사회이다.
自問自答 자문자답
풀이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용례 그는 그녀의 특별한 대답을 기다리기보다는 自問自答하면서 고뇌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自手成家 자수성가
풀이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용례 그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自手成家하여 중소기업의 사장이 되었다.
自繩自縛 자승자박
풀이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음. ⇨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自繩自縛하듯 자신의 꾀에 넘어가 버린 그의 상황이 안타까웠다.
自業自得 자업자득
풀이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용례 그의 불행은 自業自得이다.
自中之亂 자중지란
풀이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용례 그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自中之亂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自初至終 자초지종
풀이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용례 가족들에게 그간의 自初至終을 모두 털어 놓았더니 마음이 후련하였다.
自⇨自讚 자화자찬
풀이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함. ⇨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용례 내 말이 自⇨自讚처럼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내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作心三日 작심삼일
풀이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함. ⇨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용례 너의 결심이 作心三日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張三李四 장삼이사
풀이 장 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 씨(李氏)의 넷째 아들 ⇨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용례 張三李四의 타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든, 정직하게 열심히만 살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長幼有序 장유유서
풀이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 ⇨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름. 오륜(五倫)의 하나
용례 예부터 우리 선인들은 長幼有序라는 인륜을 바탕으로 노인을 공경하고 우대했다.
才子佳人 재자가인
풀이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용례 드라마 속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才子佳人이다.
賊反荷杖 적반하장
풀이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듦. ⇨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용례 賊反荷杖도 유분수지. 네가 어떻게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니⇨
積小成大 적소성대
풀이 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용례 積小成大로 쌓아올린 그의 공적은 세계적인 기업을 이루었다.
適材適所 적재적소
풀이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용례 훌륭한 인재를 適材適所에 배치하여 각각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電光石火 전광석화
풀이 번개가 치거나 부싯돌이 부딪칠 때의 번쩍이는 빛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문득 불길한 생각이 電光石火처럼 스치고 지나갔다.
前代未聞 전대미문
풀이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용례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前代未聞의 대기록을 세웠다.
前途有望 전도유망
풀이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용례 그녀는 당시 영화계에서 前途有望한 여배우로 각광 받았다.
前無後無 전무후무
풀이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용례 올해 배추 가격의 오름세는 前無後無할 정도로 급상승했다.
戰戰兢兢 전전긍긍
풀이 겁을 먹고 벌벌 떨며 조심해 몸을 움츠림. ⇨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함.
용례 이번 세무 조사로 회사가 타격을 입지 않을까 戰戰兢兢하고 있다.
유래 전전(戰戰)이란 겁을 집어먹고 떠는 모양을, 긍긍(兢兢)은 몸을 삼가고 조심하는것을 말한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의 '소민(小旻)'에서 찾을 수 있다. 감히 맨손으로 범을 잡지 못하고[不敢暴虎], / 감히 걸어서 황허 강을 건너지 못한다[不敢憑河]. / 사람들은 그 하나는 알지만[人知其一], / 그 밖의 것들은 알지 못한다[莫知其他]. /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하기를[戰戰兢兢] / 마치 깊은 연못에 임한 것같이 하고[如臨深淵], /살얼음 밟듯이 해야 하네[如履薄氷]. 이것은 악정(惡政)을 한탄한 시이다. 이 시가 지어진 시기는 서주(西周) 말기였다. 당시는 씨족 봉건 사회가 붕괴되고 왕정이 쇠락하여 주공(周公)의 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던 때로 천하가 위험한 시기였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의 이득과 손해에만 매달려 그것이 뒤에 큰 재앙이 될 것을 알지 못했다. 다만 조심성 있는 사람들만이 그 악정 속을, 깊은 연못가에 있는 것처럼 또는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불안에 떨며 조심한다는 뜻이다.
輾轉反側 전전반측
풀이 수레바퀴가 한없이 돌며 옆으로 뒤척임.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용례 친구와의 다툼으로 밤새도록 잠을 못 이루고 輾轉反側하였다.
全知全能 전지전능
풀이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음. 또는 그런 능력
용례 만일 全知全能한 신이 있다면 내 소원을 들어 줄 수 있을까⇨
轉禍爲福 전화위복
풀이 재앙과 화난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용례 그는 현재의 어려움을 轉禍爲福의 계기로 삼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였다.
유래 "사기(史記)" '열전편(列傳篇)'의 '관안열전(管晏列傳)'에 나온다. 관중(管仲)을 평하기를 다음과 같다고 하였다. "정치의 실재에 있어, 번번이 화를 전환시켜 복으로 하고 실패를 전환시켜 성공으로 이끌었다. 어떤 사물에 있어서도 그 경중을 잘 파악하여 그 균형을 잃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리했다. " 전국 시대 합종책(合從策)으로 한(韓), 위(魏), 조(趙), 연(燕), 제(齊), 초(楚)의 여섯 나라 재상을 겸임하였던 소진(蘇秦)도 "전국책(戰國策)" 의 '연책(燕策)'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고 한다. "옛날, 일을 잘 처리했던 사람은 화를 바꾸어 복이 되게 했고[轉禍爲福], 실패한 것을 바꾸어 공이 되게 하였다[因敗爲功]."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로 힘쓰면 불행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이다.
絶世佳人 절세가인
풀이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
용례 그녀의 단아한 외모와 청초한 표정에서 풍겨져 나오는 아름다움은 단연코 絶世佳人이었다.
切磋琢磨 절차탁마
풀이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냄. ⇨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용례 부족한 부분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채우고 切磋琢磨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
유래 원래 톱으로 자르고 줄로 쓸고 끌로 쪼며 숫돌에 간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수양뿐만 아니라 기술을 익히고 사업을 이룩하는 데도 인용된다. "대학(大學)"에 보면 "…如切如磋者 道學也 如琢如磨者 自修也(자르듯하고 쓸 듯함은 학문을 말하는 것이요, 쪼듯하고 갈듯함은 스스로 닦는 일이다)."라고 하여 切磋는 학문을 뜻하고, 琢磨는 수양을 뜻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如切如磋 如琢如磨'에서 '여(如)' 자를 뺀 것이 '切磋琢磨'이다.
切齒腐心 절치부심
풀이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용례 제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그가 切齒腐心 끝에 잠시 꺾였던 날개를 다시 펴고 비상할 수 있게 되었다.
漸入佳境 점입가경
풀이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짐. ⇨ ① 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② 시간이 지날수록 하는 짓이나 몰골이 더욱 꼴불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 양상이 漸入佳境으로 치닫고 있다.
유래 "진서(晉書)"의 '고개지전(顧愷之傳)'에 전한다. 고개지는 감자(甘蔗: 사탕수수)를 즐겨 먹었다. 그런데 늘 가느다란 줄기 부분부터 먼저 씹어 먹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친구들이, "사탕수수를 먹을 때 왜 거꾸로 먹나⇨" 하였다. 고개지는, "갈수록 점점 단맛이 나기 때문[漸入佳境]이다" 하고는 태연하였다. 이때부터 '漸入佳境'이 경치나 문장 또는 어떤 일의 상황이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되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頂門一針 정문일침
풀이 정수리에 침을 놓음. ⇨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
용례 그의 한마디는 핵심을 찌르는 頂門一針이 아닐 수 없다.
正正堂堂 정정당당
풀이 태도나 수단이 정당하고 떳떳함.
용례 正正堂堂하게 싸워서 반드시 이길 것이다.
靜中動 정중동
풀이 조용한 가운데 어떠한 움직임이 있음.
용례 대자연은 조용한 가운데 절기의 흐름을 타고 靜中動하고 있다.
糟糠之妻 조강지처
풀이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 ⇨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용례 수십 년간 자신과 자식들을 위해 노력해 온 糟糠之妻를 평생 사랑할 것이다.
유래 "후한서(後漢書)"의 '송홍전(宋弘傳)'에 보면, 후한 광무제(光武帝)의 누님이 일찍이 과부가 되어 쓸쓸히 지내는 것을 보고 광무제는 마땅한 사람이 있으면 다시 시집을 보낼 생각으로 그녀의 의향을 떠보았다. 그러자 그녀는 송홍 같은 사람이라면 시집을 가겠다고 하였다. 마침 송홍이 공무로 편전에 들어오자 광무제는 누님을 병풍 뒤에 숨기고 그에게 넌지시 물었다. "속담에 말하기를 지위가 높아지면 친구를 바꾸고 집이 부유해지면 아내를 바꾼다 하였는데 그럴 수 있을까⇨" 하고 말하자 송홍은 서슴지 않고 대답하였다. "신은 가난할 때 친하였던 친구는 잊어서는 안 되고, 지게미와 쌀겨를 먹으며 고생한 아내는 집에서 내보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臣聞 貧賤之交不可忘 糟糠之妻不下堂)."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광무제는 누님이 있는 쪽을 돌아보며 조용한 말로 "일이 틀린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한다.
朝令暮改 조령모개
풀이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침. ⇨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용례 朝令暮改로 바뀌는 입시 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유래 "사기(史記)" '평준서(平準書)'의 재정경제사장(財政經濟史章)에는, 전한(前漢) 문제(文帝) 때의 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흉노(匈奴)가 자주 변방을 침략하여 약탈을 자행하니, 경작하면서 수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연히 변방에서 수확하는 곡식만으로 충당하기에 식량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곡식을 헌납 받는 사람들과, 그 곡식을 변방까지 수송할 사람들을 모집하여 벼슬을 주기로 하였다. 그 벼슬의 지위는 대서장(大庶長)까지였다. 이 조치는, 문제와 경제(景帝) 때의 어사대부(御史大夫)였던 조조(晁錯)의 헌책(獻策)을 취한 것이었음을 "한서(漢書)"의 '식화지(食貨志)'에서 밝히고 있다. 조조가 상소한 이 헌책은 후세에 '논귀속소(論貴粟疏)'라 불리게 되는데, 여기에 朝令暮改라는 말이 있다. 조조는 다음과 같이 상소하였다. "지금 다섯 가족의 농가에서는 부역이 과중하여, 노역(勞役)에 복종하는 사람이 두 사람을 내려가지 않는다. 따라서 경작하여 수확하는 것은 백 묘(畝)가 고작인데, 이 백 묘는 많아야 백 석에 지나지 않는다. 봄에 경작하고 여름철에 풀 뽑고, 가을에 수확하여 겨울에 저장하는 외에, 관청을 수리하고 부역에 불려 나가는 등 춘하추동 쉴 날이 없다. 또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을 보내고 맞이하며, 죽은 자를 조문하고 고아들을 받고, 어린이를 기른다. 또한 홍수와 한발의 재해를 당하는 위에 갑자기 세금이나 부역을 당한다. 이것은 일정한 때도 정해져 있지 않아, 아침에 명을 내리고 저녁에 고친다(朝令而暮改). 전답이 있는 사람은 반값으로 팔고, 없는 사람은 빚을 내어 10할의 이자를 낸다. 이리하여 농지나 집을 방매(放買)하고, 아들과 손자를 팔아 부채를 갚는 자가 나오게 된다." 여기서 '朝令暮改'는 '법령에 일관성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朝名市利 조명시리
풀이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 ⇨ 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용례 朝名市利라는 말처럼, 무슨 일이든 격에 맞는 적당한 장소에서 행해야 한다.
유래 "전국책(戰國策)"의 '진책(秦策)'에 전한다. 진(秦)나라 혜문왕(惠文王) 때의 일이다. 조정에서는 출병을 앞두고 재상 장의(張儀)와 중신 사마조(司馬錯)가 격론을 벌였다. 특히 사마조는 촉(蜀) 땅을 정벌하면 '국토도 넓어지고 백성들의 재물도 쌓일 것'이라는 '일거양득(一擧兩得)론'을 내세워 촉으로의 출병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종횡가(縱橫家)인 재상 장의는 중원(中原)으로의 출병을 주장하며 혜문왕에게 다음과 같이 진언하였다. "먼저 위(魏), 초(楚) 두 나라와 동맹을 맺고, 한(韓)의 삼천(三川) 지방으로 출병한 다음 주(周)나라의 외곽을 위협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나라는 천자(天子)를 상징하는 보물인 구정(九鼎)을 지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내놓을 것입니다. 그때 천자를 끼고서 천하를 호령하면 누가 감히 복종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패업(覇業)입니다. 변경의 촉을 정벌한들 군사와 백성만 피폐하게 할 뿐 무슨 명리(名利)가 있겠습니까⇨ 듣건대 '명성은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저자에서 다툰다.'고 합니다. 즉 삼천 지방은 천하의 저자이고, 주 황실(皇室)은 천하의 조정입니다. 그런데도 왕께서는 이것을 취하려 하지 않고 하찮은 오랑캐의 땅, 촉을 다투려 하십니다. 혹 패업을 잊으신 것은 아닙니까⇨" 그러나 이같은 장의의 열변에도 불구하고, 혜문왕은 사마조의 의견을 좇아 촉을 정벌하는 영토의 확장에 주력하였다.
朝變夕改 조변석개
풀이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용례 정책이 朝變夕改로 달라지니 그 방향을 가늠하기가 매우 힘들다.
朝三暮四 조삼모사
풀이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 ①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한 말 ②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용례 시민 단체들은 농산물 가격의 인하 방안이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朝三暮四'에 불과하다며 시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요금 인하를 촉구하기로 했다.
유래 춘추 전국 시대에 송나라의 저공(狙公)이란 사람이 원숭이를 많이 기르고 있었는데 먹이가 부족하게 되자 저공은 원숭이들에게 말하기를 "앞으로 너희들에게 주는 도토리를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로 제한하겠다."고 말하자 원숭이들은 화를 내며 아침에 3개를 먹고는 배가 고파 못 견딘다고 하였다. 그러자 저공은 "그렇다면 아침에 4개를 주고 저녁에 3개를 주겠다."고 하자 그들은 좋아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이는 "열자(列子)"의 '황제편(⇨帝篇)'에 나오는 이야기로, 원숭이들은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를 받거나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받거나, 총 7개를 받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도 4개를 먼저 받는다는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어 상대에게 설복당하고, 저공은 같은 개수를 주고도 원숭이들의 불만을 무마할 수 있었다. 여기서 유래하여 '朝三暮四'는 눈앞의 이익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거나 남을 농락하여 자기의 사기나 협잡술 속에 빠뜨리는 행위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助長 조장
풀이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 심해지도록 부추김.
용례 외부 세력을 동원한 갈등 助長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
유래 맹자(孟子)가 사람의 성급함이나 억지 추구를 경계하는 뜻으로 인용한 비유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급한 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늦봄이 되어 논에다 벼를 심기는 했는데, 그것이 자라나 벼 이삭이 달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어느 세월에 이걸 다 키워 곡식을 수확한담. 모를 빨리 자라게만 하면 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논둑에 서서 벼 포기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농부는 골똘히 이런 궁리를 했다. 물론 벼는 그의 눈에도 보이지 않게 조금씩 자라고 있었건만, 그에게는 그것이 양에 차지 않았던 것이다. 어느 날, 그날도 논에 나가서 같은 궁리를 하던 농부는 마침내 참을 수 없어서 바짓가랑이를 걷어붙이고 논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벼 포기를 하나하나 조금씩 뽑아 올렸다. 논에 있는 벼 포기를 모두 그렇게 해 놓은 다음, 농부는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서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아, 오늘은 일하느라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이 좋구나." "아직 김을 맬 때도 아닌데, 논에 무슨 할 일이 있었단 말씀입니까⇨" 아들의 물음에 농부가 눈을 흘기며 말했다. "이 녀석아, 할 일이 없다니,이 아버지가 벼가 잘 자라도록 '조장(助長)'했다." 그 말을 들은 가족들은 깜짝 놀랐다. 온 밤을 마음 졸이다가 날이 밝자마자 논에 달려가 본 아들은 망연자실하고 말았다. 밤사이에 벼들이 모두 시들어 축 처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鳥足之血 조족지혈
풀이 새 발의 피 ⇨ 매우 적은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이번 일은 그들이 저지른 수많은 범죄 중 鳥足之血에 불과하다.
足脫不及 족탈불급
풀이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함. ⇨ 능력ㆍ역량ㆍ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足脫不及이라고, 그들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存亡之秋 존망지추
풀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위급한 시기 ⇨ 존속과 멸망, 또는 생존과 사망이 결정되는 아주 절박한 경우나 시기
용례 우리 회사는 지금 存亡之秋의 위기에 놓여 있다.
種豆得豆 종두득두
풀이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옴. ⇨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을 이르는 말
용례 種豆得豆라고 했거늘, 곧 뿌리는 대로 거두는 법이다.
縱橫無盡 종횡무진
풀이 행동이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자재로 함. ⇨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용례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縱橫無盡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左顧右眄 좌고우면
풀이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함. ⇨ 이쪽저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임을 이르는 말
용례 이제는 더 이상 左顧右眄할 틈도, 뒤로 물러설 길도 없다.
유래 중국 위(魏)나라의 조식(曹植)이 오질(吳質)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되었다. 조식은 조조(曹操)의 셋째 아들이다. 오질은 자가 계중(季重)이며, 재능과 학식이 출중하여 위나라에서 진위장군(震威將軍)을 지냈고 열후(列侯)에 봉하여졌다. 조식이 오질에게 보낸 편지 '여오계중서(與吳季重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술잔에 가득한 술이 앞에서 넘실거리고, 퉁소와 피리가 뒤에서 연주하면, 그대는 독수리처럼 비상하여 봉황이 탄복하고 호랑이가 응시할 것이니, 한(漢) 고조(高祖)의 명신인 소하(蕭何)나 조참(曹參)도 그대의 짝이 될 수 없고, 한 무제(武帝)의 명장인 위청(衛靑)과 곽거병도 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살펴보아도 사람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니, 어찌 그대의 장한 뜻이 아니겠습니까(左顧右眄,謂若無人,豈非吾子壯志哉)." 조식은 이 글에서 오질이 문무를 겸비하고 기상이 출중하여 고금을 통틀어 견줄만한 사람이 없다고 찬미하였다. 이처럼 '左顧右眄'은 원래 좌우를 살펴보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되었는데, 나중에 이리저리 살피는 모습 또는 어떤 일에 대한 고려가 지나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게 되었 다.
坐不安席 좌불안석
풀이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음. ⇨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용례 요즈음 그녀의 하루하루는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은 坐不安席이었다.
座右銘 좌우명
풀이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
용례 그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座右銘으로 삼아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坐井觀天 좌정관천
풀이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봄. ⇨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용례 坐井觀天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국제사적 시점에서 역사를 보아야 한다.
左之右之 좌지우지
풀이 왼쪽으로 돌렸다 오른쪽으로 돌렸다 함. ⇨ 이리저리 제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다룸.
용례 그는 제 마음대로 상대를 左之右之하면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람이다.
左衝右突 좌충우돌
풀이 ①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② 아무에게나 또는 아무 일에나 함부로 맞닥뜨림.
용례 일본이 영토 분쟁과 역사 문제 등으로 아시아 외교 무대에서 左衝右突하고 있다.
主客顚倒 주객전도
풀이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뀜. ⇨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용례 主客顚倒라더니, 화를 내야 할 사람은 나인데 오히려 그가 더 발끈하였다.
晝耕夜讀 주경야독
풀이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음.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함을 이르는 말
용례 그녀는 학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대학원을 다니며 晝耕夜讀하는 학구파이다.
走馬加鞭 주마가편
풀이 달리는 말에 채찍질함. ⇨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용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走馬加鞭해야 한다고 회장님은 말씀하셨다.
走馬看山 주마간산
풀이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함. ⇨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용례 많은 인파와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박람회를 走馬看山으로 관람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晝夜長川 주야장천
풀이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용례 晝夜長川 흘러가는 물을 보고 하염없이 보고 있자니, 세월이 공허하게만 느껴진다.
竹馬故友 죽마고우
풀이 대말을 타고 놀던 벗 ⇨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용례 그와 나는 둘도 없는 竹馬故友이다.
衆口難防 중구난방
풀이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려움. ⇨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용례 그의 말을 빌미 삼아 여기저기서 衆口難防 떠들기 시작했다.
유래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소공(召公)이 주여왕(周勵王)의 탄압 정책에 반대하며 이렇게 충언(衷言)하였다.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개천을 막는 것보다 어렵습니다[防民之口 甚於防川]. 개천이 막혔다가 터지면 사람이 많이 상하게 되는데, 백성들 역시 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를 막는 사람은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야 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은 그들이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왕은 소공의 이 같은 충언을 따르지 않았다. 결국 백성들은 난을 일으켰고, 여왕은 도망하여 평생을 갇혀 살게 되었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로는 춘추 시대 때의 것이 있다. 송(宋)나라 사마(司馬)가 성을 쌓는 책임자에 임명되었다. 그러자 성을 쌓는 데 동원된 사람들이 그가 적국의 포로가 되었다가 돌아온 사실을 비꼬아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그는,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는 어렵다." 하며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수로부인(水路夫人)' 설화를 연상하게 하는 대목이다. 뭇사람의 입은 쇠도 녹인다는 말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다. 즉 대중의 말길[言路]과 자유로운 생각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뜻이다.
重言復言 중언부언
풀이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그런 말
용례 밑도 끝도 없는 말을 자꾸만 重言復言하는 그의 모습이 답답하기만 했다.
至公無私 지공무사
풀이 지극히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용례 하늘의 이치는 至公無私하고 백성들은 어리석지만 신(神)과 같다.
知己之友 지기지우
풀이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용례 지난 30여 년간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어느덧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知己之友가 되었다.
芝蘭之交 지란지교
풀이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 ⇨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용례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말할 수 있는 芝蘭之交가 있었으면 좋겠다.
유래 "명심보감(明心寶鑑)"의 '교우(交友)'편에 나온다. '공자(孔子)는 "선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오래되면 향기를 맡지 못하니, 그 향기에 동화되기 때문이다(子曰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久而不聞其香 卽與之化矣). 선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되면 그 악취를 맡지 못하니, 또한 그 냄새에 동화되기 때문이다(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 久而不聞其臭 亦與之化矣). 붉은 주사를 가지고 있으면 붉어지고, 검은 옻을 가지고 있으면 검어지게 되니, 군자는 반드시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丹之所藏者赤 漆之所藏者黑 是以 君子必愼其所與處者焉)"라고 말하였다.' '芝蘭之交'는 여기에서 유래한 성어로, 공자의 말처럼 벗을 사귈 때는 지초와 난초처럼 향기롭고 맑은 사귐을 가지라는 뜻이다.
指鹿爲馬 지록위마
풀이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함. ⇨ ①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②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윗사람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아랫사람들을 권위에 굴복하게 하다니, 指鹿爲馬가 따로 없구나.
유래 "사기(史記)"의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에 전한다. 조고(趙高)가 모반을 일으키려 하였다. 그러나 여러 신하들이 따라 주지 않을 것이 두려웠다. 이들을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2세 황제에게 바치면서 말하였다. "이것은 말입니다." 2세 황제가 웃으며, "승상이 잘못 본 것이오. 사슴을 일러 말이라 하오⇨" 하였다[趙高欲爲亂 恐群臣不聽 乃先設驗 持鹿獻於二世曰馬也 二世笑曰 丞相誤邪 謂鹿爲馬]. 진나라 시황제가 죽자, 환관 조고는 거짓 조서를 꾸며 태자 부소(扶蘇)를 죽이고 어린 호해(胡亥)로 2세 황제를 삼았다. 호해는 "천하의 모든 쾌락을 마음껏 즐기며 살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어리석었기 때문이다. 조고는 이 호해를 이용하여 경쟁 관계에 있던 승상 이사(李斯)를 비롯한 많은 신하들을 죽이고 승상의 자리에 올라 조정의 실권을 장악하였다. 그러자 역심이 생긴 조고가 자기를 반대하는 중신들을 가려내기 위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하였던 것이다. 호해가 말을 마치고 좌우의 신하들을 둘러보자, 잠자코 있는 사람보다 "그렇다."고 긍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아니다."고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조고는 부정하는 사람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죄를 씌워 죽였다. 그 후 궁중에는 조고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이후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을 비유할 때 이 고사가 흔히 인용되었다. 이것이 요즘에 와서는 그 뜻이 확대되어 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知音 지음
풀이 소리를 알아들음. ⇨ ① 음악의 곡조를 잘 앎. ② 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③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평생 동안 한 명이라도 知音을 만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유래 중국 춘추 시대 거문고의 명수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와의 고사(故事)에서 비롯된 말이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로, 백아가 거문고를 들고 높은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으로 이것을 타면 종자기는 옆에서, "참으로 근사하다. 하늘을 찌를 듯한 산이 눈앞에 나타나 있구나."라고 말하였다. 또 백아가 흐르는 강물을 생각하며 거문고를 타면 종자기는 "기가 막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구나." 하고 감탄하였다. 종자기가 죽자 백아는 거문고를 부수고 줄을 끊은 다음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세상에 다시는 자기 거문고 소리를 들려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知者樂水 지자요수
풀이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함. ⇨ 슬기로운 사람은 사리에 밝아 막힘이 없는 것이 흐르는 물과 같아서 물과 친하여 물을 즐김을 이르는 말
용례 막힘없이 흐르는 물을 보고 있노라니, 知者樂水라는 말이 생각난다.
유래 "논어(論語)"의 '옹야편(翁也篇)'에 나온다. 공자(孔子)가 말하였다[子曰].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智者樂水],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仁者樂山]. 지혜로운 자는 움직이고[智者動], 어진 자는 고요하다[仁者靜]. 지혜로운 자는 즐기고[智者樂], 어진 자는 오래 산다[仁者壽]. 공자의 말은, 지혜로운 사람의 부류에 속하는 이들과 어진 사람의 부류에 속하는 이들의 일반적인 성격과 행동 경향을 설명한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식별력이 높다. 자신과 맺어지는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아 항상 겸허한 자세를 가지려 노력한다. 두루 흘러 맺힘이 없는 것이 물과 같기 때문에 물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항상 돌아다니며 관찰하고 즐기기를 좋아한다. 반면에 어진 사람은 의리를 편안히 하고 중후하여 옮기지 않는 것이 산과 같다. 그래서 산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늘 자신과 하늘의 관계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에 모든 가치를 위에다 두고 있다. 그리고 호기심이 적어 한 곳에 가만있기를 좋아하여 고요한 성격이 많다. 또한 마음을 가다듬고 물질적 욕구에 집착하지 않으니 오래 산다. 즉, 지혜 있는 사람의 마음은 밝고 깨끗하기 때문에 이해심이 깊고 넓다. 그래서 흐르는 물처럼 시대와 환경에 따라 항상 새롭게 산다는 뜻이다. 반면에 어진 사람이 산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은 움직이지 않고 변하지 않으며 고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자는 지혜 있는 사람은 물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즐겁게 살고, 어진 사람은 산처럼 조용하기 때문에 장수한다고 하였다.
知彼知己 지피지기
풀이 적을 알고 나를 앎. ⇨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용례 知彼知己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志學 지학
풀이 학문에 뜻을 둠. ⇨ 열다섯 살을 달리 이르는 말
용례 소년은 어느덧 志學의 나이가 되었다.
유래 공자가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공자는 만년에 이르러 자신의 사상과 인격의 발달 과정을 "논어(論語)"의 '위정편(爲政篇)'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六十而耳順), 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志學'은 위의 '志于學'에서 딴 것이다. 공자 같은 성인(聖人)도 나면서부터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부지런히 갈고 닦은 끝에 이루었음을 강조한 대목이다. 즉 '志學'은 인격 수양과 완성을 위한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로, 세월이 흐르면서 15세를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知行合一 지행합일
풀이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용례 知行合一이라는 말처럼,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게 아니다.
指呼之間 지호지간
풀이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용례 서로 指呼之間에 거주하면서도 저마다 나쁜 나날을 보내느라 찾아볼 겨를이 없었다.
進寸退尺 진촌퇴척
풀이 한 치를 나아가고 한 자를 물러남. ⇨ 얻는 것은 적고 손실은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進寸退尺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표현과 뜻이 통한다.
유래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의 제69장에서 유래한 말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용병의 방법에 관하여 '내가 감히 주체가 되려 하지 않고 객체가 되며, 감히 한 치를 나아가지 않고 한 자를 물러선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일러 행하되 행하지 않는 것처럼 하고, 팔을 휘두르되 팔을 들지 않은 것처럼 하고, 적과 대치하되 적을 공격하지 않는 것처럼 하고, 무기를 잡고 있되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한다는 것이다.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없으니, 가벼이 여기면 나의 보배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거병하여 서로 항거할 때는 슬퍼하는 자가 승리한다(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不敢進寸而退尺. 是謂行無行, 攘無臂, 乃無敵, 執無兵,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이 말이 사용된 예로는 당(唐)나라 때 한유(韓愈)가 쓴 '상병부이시랑서(上兵部李侍郞書)'를 들 수 있다. 이 글은 한유가 유배 생활을 한 뒤에 다시 중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병부시랑 이손(李巽)에게 스스로를 추천하여 보낸 편지이다. 이 글의 서두에 "운수가 희박하고 행운이 따르지 않아서 움직이면 참언과 비방을 당하여 한 치를 나아가고 한 자를 물러섰으니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薄命不幸, 動遭讒 謗, 進寸退尺, 卒無所成)."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에서 유래하여 '進寸退尺'은 얻는 것은 적고 손실은 큰 경우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盡忠報國 진충보국
풀이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용례 의병들은 盡忠報國의 정신으로 최후의 1인까지 끝까지 싸워 목숨을 바쳤다.
유래 "북사(北史)"의 '안지의전(顔之儀傳)'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양(梁)나라의 선제(宣帝)가 죽고, 정제(靜帝)가 뒤를 계승하였다. 그러나 조정은 나이 어린 정제의 후견인 문제로 의견 대립이 일어났다. 유방(劉昉) 등을 비롯한 많은 신하들은, 황제의 후견인으로 수(隋)나라의 양견(楊堅)을 재상으로 맞을 것을 주장하였다. 그 당시 수나라는 군소 왕조 중에서 단연코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양견 또한 스스로 문제(文帝)라 칭하고 있을 때였다. 유방 등을 비롯한 뭇 신하들이 수나라의 양견을 추천한 것은, 기왕 기댈 바에 큰 나무의 그늘이 낫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러나 안지의는 이러한 생각 자체가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나라의 은혜를 입어 왔다. 지금이 바로 진충보국(盡忠報國)해야 할 때다. 타국 사람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이제 죽어서라도 나라에 보답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안지의의 이 같은 주장은 묵살되고, 양견이 재상이 되어 정제를 보좌하였다.
進退兩難 진퇴양난
풀이 나아가기도 물러서기도 둘 다 어려움.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용례 그는 예상치 못한 암초에 부딪쳐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進退兩難의 길에 빠졌다.
進退維谷 진퇴유곡
풀이 나아갈 길도 물러날 길도 없어 궁지에 몰림.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궁지
용례 소 값 파동으로 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 급격히 떨어져 축산 농가는 소를 기를수록 손해인데 포기할 수도 없는 進退維谷 상황에 이르렀다.
集小成大 집소성대
풀이 작은 것을 모아서 큰 것을 이룸.
용례 集小成大라는 말처럼, 티끌 모아 태산인 법이다.